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소야 요시마사 (문단 편집) == 활동 == 초기에는 외화 더빙을 메인으로 했지만 《[[테니스의 왕자]]》의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역으로 애니메이션 쪽 활동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칼 이야기]]의 주인공 [[야스리 시치카]], [[NO.6(소설)/애니메이션|NO.6]]의 [[네즈미(NO.6)|네즈미]]를 맡은 이후 주역을 맡는 일도 잦아졌다. 외모는 [[타카하시 치아키]] 曰 "[[미우라 하루마]]와 [[마츠야마 켄이치]]를 더한 뒤 둘로 나눈 후 면상을 3번 갈긴 얼굴". 요즘 아이돌 성우가 늘어나는 추세에는 외모를 따지지만, 사실 그의 데뷔 당시에는 굉장히 잘생긴 얼굴 축에 속했다. 오죽하면 데뷔 초, 2ch에서 안티들이 "얼굴만 반반한 성우"라고 깔 정도였다. [[다지증]]으로 어릴 때 오른쪽 손을 수술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왕따]]를 우려하여 서둘러 수술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 이로 인한 왕따는 없었다고.] 때문에 오른손 엄지손가락 모양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작고 가늘다. 왼손잡이가 된 것도 이 영향을 받아서일지도 모른다고. 본인은 이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가 매우 엄했다고 한다. 코피가 터져도 계속 걷어차였을 정도. 그리고 사별했다고 굳게 믿고 있던 어머니가 살아 계시다는 것을 성인이 다 되어 아버지에게서 듣고 알았다고 한다. 도쿄에 상경하기 직전, 아버지에게서 "사실 너희 엄마는 살아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와서?!"라고 생각했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EG4xmMg1Lk4|#]] 방송에서 "엄마~ 저 요시마사에요~ 연락주세요~"라며, 조금도 원망이 담기지 않은 목소리로 밝게 웃으며 자신의 가정사를 밝히는 것을 보면 천성이 몹시 순수한 듯하다. 고등학교 때 써클활동으로 연기를 처음 시작하였다. 원래는 [[검도]]부였으나 검도에 딱히 재미를 붙이지 못할 당시, 고등학교 세계사 선생님께서 굉장히 재미있는 선생님으로, 연극을 곁들여 수업을 해주는 등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그에게 "넌 목소리가 크니 연기를 해보면 어떻겠니?"라고 추천해주어 그 길로 연기를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다고. 당시 고교 연기의 왕도이던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 [[셰익스피어]]가 아닌 소연극이 주였던 극단의 소속 연기자였던 선생님은 소연극 대본을 가져와 연기를 가르쳐 주었으며, 그것으로 재미를 붙였는데 덜컥 대학교 입시를 보려고 하니 정통 연기를 요구하여서 당황했다고 한다. 그렇게 무대예술과에 진학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때에 친구가 추천해준 애니메이션 '[[기동전함 나데시코]]'를 보다가 [[호쿠신(기동전함 나데시코)|호쿠신]]이라는 캐릭터에 빠져 호쿠신의 팬이 되고 호쿠신이 하는 워프를 보고 '무대에서는 못 할 것 같고, 애니에서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성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다. [[왼손잡이]]에 [[기계치]]라고 본인이 밝혔는데, DVD 플레이어나 비디오 플레이어 녹화도 못 할 정도라고 한 것 보면 [[기계치]]라기 보다는 기계 자체에 무지해서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iPhone]]을 구입할 때, 사고는 싶은데 자신의 성향 때문에 선뜻 손을 뻗지 못하다가 본인의 [[iPhone]]을 구입한 후로는 아이패드 등 새로운 기계류에 빠져있으며 동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가며 기계들을 사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 그런 것을 보면 딱히 [[기계치]]는 더 이상 아닌 듯하다.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명의로 내놓은 음반 Poison이 오리콘 차트 주간 6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9년간 《테니스의 왕자》 [[캐릭터송]] 음반 발매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라고 한다.[*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라이브 투어를 하기도 했다. 라이브 투어 이름은 「독과 약」.] '불협화음'이라는 이름으로 친구와 유닛을 만들어 역 앞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 적이 있지만 밴드 같은 것은 아니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래서인지 노래 실력은 좋은 편. 자작곡으로 "눈"과 "망년회의 노래"가 있다.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조금만 긴장하면 바로 땀을 흘리는데, 말 하지 않을 수도 없는게, 딱히 본인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왜 벌써부터 땀을 그렇게 흘려?!"라고 놀라면 어쩔 수 없이 까발려지게 된다(...). [[테니스의 왕자]] 라디오에서는 선배 성우들에게 땀에 대해서 놀림을 당했다. 특히나 그 현장에서 땀을 많이 흘리기로 유명했던 [[타카하시 히로키]]조차도 나보다 심하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 가장 최근 방영되었던 큐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에서는 스스로 땀을 오일이라고 칭하면서 자폭했다. 결국 같이 주연을 맡았던 [[스즈키 타츠히사]]에게 매번 오일로 까였다.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방송부!]]에서도 퍼스널리티인 [[이시카와 카이토]]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 자신보다 더 심한 성우라며 안타까워 하였다. 이벤트 영상을 보면 조금만 당황해도 온 얼굴부터 목까지 땀이 줄줄 나는 것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카메라로는 조금 땀을 흘리는 정도로는 분간이 되지 않음에도 조명에 번들번들 빛나는 땀을 보면 객석에 앉아있는 팬들이나 영상을 보는 팬들도 전부다 그의 상태가 어떠한지 알 수 있을 정도. [[게임]]은 친한 성우들이 게임을 정말 즐겨하는 것에 비해서는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좋아하는 게임은 [[액션게임]]을 좋아한다고 한다. <[[닌자 가이덴]] 시리즈>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팬이며, 3D <[[대전격투게임]]>도 즐겨 하고, [[드래곤 퀘스트]]도 좋아했다고 한다. [[왕 게임]]을 사생활에서도 일에서도 해본 경험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마기]] DVD 특전 버라이어티 CD 프리토크를 통해 [[왕 게임]]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사생활이 아닌 일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 문법이나 뜬금없는 말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신경 쓰는 편이라고 한다. 2012년, Max boys 유닛으로써 [[마스다 토시키]]와 함께 참가한 '오레파라' 라이브에서는 남들은 왠만하면 시도하지 않는 MC 리허설을 했다고 한다. 연기할 때 목소리 톤이 특이하여 많은 동료 성우들이 재미삼아 따라하는 [[모리쿠보 쇼타로]] 흉내를 잘 하는 편에 속한다. 니코동에서는 "만약 '모리쿠보 선수권'이 열린다면 [[콘도 타카유키]](절대강자), [[테라시마 타쿠마]], [[스기타 토모카즈]]와 함께 4강조에 들 성우는 호소야"라고 한 입 모아 이야기되어진다. [[타카하시 치아키]]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에 게스트로 출연 했던 모리쿠보가 퍼스널리티인 두 사람에게 코멘트를 남겼던 방송분에서는 수록하는 내내 주야장천 모리쿠보 흉내를 낸다. 그러나 정작 모리쿠보 본인은 호소야의 성대모사를 듣고 "넌 가짜 맞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스포츠물에 굉장히 자주 출연한다.''' 애니메이션 데뷔부터가 [[시라이시 쿠라노스케|테니스 선수]]였다. 그 중에서도 부장 캐릭터만 네 번([[시라이시 쿠라노스케]], [[휴가 준페이]], [[유우키 테츠야]], 세키잔 타쿠야)을 맡았다. 출연작 중에는 테니스([[테니스의 왕자/애니메이션|테니스의 왕자]], [[베이비 스텝(만화)/애니메이션|베이비 스텝]]), 축구([[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야구([[크게 휘두르며]], [[다이아몬드 에이스]]), 배구([[하이큐!!]]), 농구([[쿠로코의 농구]]), 수영([[Free!]]), 럭비([[ALL OUT!!]]) 심지어 [[메탈베이블레이드|팽이]]와 [[치하야후루|열혈 카루타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카드게임, [[스타뮤|뮤지컬]]까지 있다! 스포츠물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에서는 [[아카츠키 코죠|농구부 출신 캐릭터]]이고 [[3월의 라이온|장기만화]]에서 [[타카하시 유스케|야구부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스포츠 애니에서는 새로운 영역인 [[유리!!! on ICE|피겨 스케이팅]]에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중. 스포츠물 다작 출연은 성우들 사이에서도 유명한지, 라디오에서 그 외에 해보고 싶은 스포츠물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겁쟁이 페달|페달]]을 밟아보고 싶다고 발언했다. 2014년 7월 1일, 지금까지 소속이었던 [[마우스 프로모션]]에서 퇴사한 후 프리로 전향했다. 극단 히마와리 소속 성우들처럼[* [[키무라 료헤이]] 제외.] [[BL]] 작품에선 좀처럼 목소리를 듣기 힘든 편이다. 그렇다고해서 아예 출연하지 않는 건 아니고 실날같은 분량의 조연 정도로만 출연한다. 2015년 초 한국에 가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트라이앵글(드라마)|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 더빙을 하면서 상대 여배우인 [[백진희]]한테 빠져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7년 4월 23일, 천재군사 라디오에서 건강 문제로 당분간 일을 멈추고 요양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의사 진단에 따라 목소리 치료를 위해 당분간 일을 쉬게 되었으며 복귀는 올해 안이 될 예정'이라고. 의사에게 요양을 권고받아 몇 가지 일을 하차하게 되었는데, 그 중 인기 모바일 게임 [[앙상블 스타즈]]의 [[히다카 호쿠토]] 역이 [[마에노 토모아키]]로 교체되었다. 그 외에 여성향 모바일 게임 [[이케맨 전국]]의 사나다 유키무라 역 또한 [[오노 켄쇼]]로 교체되었다. 목에 관련해서는 2016년 [[성우 어워드]] 수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할 때 "목이 잘 나오지 않았다"라고 하거나, 동료인 [[미야노 마모루]]가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동료 [[오노 켄쇼]]에게 목캔디를 받은 상황을 라디오에서 밝히는 등, 예전부터 목상태에 대하여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나오기는 하였다. 동료인 [[야스모토 히로키]]에 의하면 정말로 심각하지 않고, 의사에게 요양을 권고받았을 뿐,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나을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즉,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텝들이 말한 "올해 안으로 복귀 예정"은 신뢰해도 될 듯하다. 일을 쉬는 대신, 천재군사 라디오에서 함께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는 [[야스모토 히로키]]가 《이주의 호소야 요시마사》라는 짧은 코너를 만들어 그가 보내오는 글을 읽어주고 있다. 매주 일요일 11시 30분에 [[분카 방송|초!A&G+]]에서 방송되는 천재군사를 들으면 적어도 2주에 한번은 들을 수 있다. 2017년 8월 6일 174화분 천재군사에서 깜짝 등장해서 복귀를 알렸다. 2021년 5월 말부터 '푸(プー)'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는 소식을 밝혔다. 암컷이며, 치와와+말티즈 믹스로 보인다. 귀여운 강아지들 가운데 혼자 묘하게 붕떠보이는 느낌이 자기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데려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